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한국사능력검정시험/학습 조언 (문단 편집) == 시험의 수준 == 사실 2회, 7회, 10회, 13회처럼 문제가 미친듯이 어려워서 합격률이 매우 저조한 상황이라면 그냥저냥 평이하게 공부해서는 답이 없다. 하지만 한국사능력검정시험의 범용성이 높아지면서 그 반대급부로 아주 어려운 시험이 나올 가능성은 낮아졌다. 따라서 굳이 아주 지엽적인 문제까지 대비할 필요는 없다. 물론 현재 수능의 필수 한국사 수준으로 공부해서는 안 된다. 2017 수능부터는 수능 한국사 시험이 한능검 기본 수준으로 출제되기 때문이다. 하지만 한국사 교과서, 수험서에 나오는 각종 사료와 문화재 사진, 역사적 사건의 흐름 등은 전반적으로 알고 있어야 무난하게 풀 수 있다. 역덕들은 시험 하루 전에 흝어보거나 따로 대비를 하지 않고도 1급을 따는 경우도 있다. '''국내의 한국사 시험별 수준 비교. 위로 갈수록 어려운 수준이다.'''[* 시험 범위의 차이가 반영되었으며 제일 어려운 건 사실 '''역사 임용고시'''이다. 심지어 객관식도 아니다(전체 문항 서답형, 서술형, 논술형으로 구성). 그러나 이건 애초에 역사학 전공 교직이수자 및 역사교육 전공자들 중에서도 실력자를 가려내는 시험인데다, 한국사뿐만 아니라 동,서양사와 기타사 등 세계사, 역사교육학까지 총망라하기 때문에 아래 시험들과 단순 비교하기엔 어려움이 있다.][* 그 외에 사학과 학부과정이나 석사과정에서 출제하는 시험은 일반인들이 치는 역사 시험과는 차원이 다르다. 모든 문제가 장문의 서술 및 논술을 요구하고 역사적 사실 이외에 역사에 대한 비판적인 시각 및 논지도 상당수준으로 겸비하고 있어야 하기 때문에 본인이 단련된 사학과 학부생이나 대학원생이라면 한국사 검정 능력 시험 및 기타 역사 시험들은 공부를 하지 않고도 만점을 받기가 굉장히 쉽다. F-1 드라이버에게 운전면허를 요구하는 격이라 보면 된다.] 한편 고종훈 강사는 서울대 응시생들이 보던 7차 교육과정 수능 국사가 공무원 한국사 시험보다 어렵다고 하였으므로, 아래의 표는 참고적으로만 보길 바란다. ||<#1B1760> {{{#white '''수준'''}}} ||<#1B1760> {{{#white '''7급 공무원(~20)'''}}}[* 2017년 기준 국내 최고난도 객관식 역사 시험으로 자리 잡았다. 수능과 한국사능력검정시험 문제를 마스터한 다음 7급 문제를 보아도 모르는 내용들이 너무 많이 나온다. '''떨어뜨리기 위해 내는 문제'''라는 소리를 들을 정도로 지엽적인 문제가 많이 나오기 때문(...) 뭐 공무원 시험이 상대평가라 그런 문제가 나와도 납득이 가긴 하지만.][* 다만 2021년부터는 7급 공채에서 한국사 과목이 한능검 2급 이상 취득으로 대체되기에 폐지될 예정.] ||<#1B1760> {{{#white '''9급 공무원'''}}}[* 암기형과 수능형의 출제방향 차이로 인해 사람마다 느끼는 난이도가 다르다. 22년 9급 국가직 95점이 59회 한능검 60점대인 경우도 있었고, 9급 만점이 한능검 1급보다 어렵다는 과거 서술도 있었다. 여기는 후자를 반영한다.] ||<#1B1760> [[수능|{{{#white '''수능'''}}}]]{{{#white '''(05~16)'''}}} ||<#1B1760> {{{#white '''한국사능력검정시험(심화)'''}}} ||<#1B1760> {{{#white '''한국사능력검정시험(기본)'''}}} ||<#1B1760> {{{#white '''수능(17~)'''}}}[* 17년 수능부터는 한국사가 선택에서 필수로 바뀌었다.] || ||<|7> '''상''' [br][br][br][br][br][br][br][br] '''중''' [br][br][br][br][br][br][br][br] '''하''' ||<#CCFFFF,#0000CC> 80점(합격권) || ||<#CCFFFF,#0000CC> 50점(만점) ||<#CCFFFF,#0000CC> 100점 || || || ||<#FFFFCC,crimson> 70점 ||<#CCFFFF,#0000CC> 100점 ||<#CCFFFF,#0000CC> 1~2등급 ||<#CCFFFF,#0000CC> 90점 || || || || ||<#FFFFCC,crimson> 90점 ||<#FFFFCC,crimson> 2~3등급 ||<#CCFFFF,#0000CC> 80점(1급 컷) || || || || || ||<#FFFFCC,crimson> 4등급 ||<#CCFFFF,#0000CC> 70점(2급 컷) || || || || || || ||<#CCFFFF,#0000CC> 60점(3급 컷) || || || || || || || ||<#CCFFFF,#0000CC> 95점 ||<#CCFFFF,#0000CC> 50점(만점) || || || || || ||<#CCFFFF,#0000CC> 85점 ||<#CCFFFF,#0000CC> 45점 || 한국사를 깊게 안 파고들거나 그럴 필요가 없는 사람은 한국사능력검정시험 수준까지만 공부해도 좋다. 사실 수능 절대평가 세대에서 안정적으로 1등급을 맞던 사람들은 기출문제만 일주일 풀고 가면 무난히 1급. 못해도 2급을 합격할 난이도이다. 물론 그렇다고 만점이 쉽다는 건 아니다. 05~13 수능때의 깊이가 한국사를 어느 정도 한다는 수준이다.[* 14~16 수능의 한국사도 난도가 높은 시험이었지만 이때는 전근대사의 분량이 적고 근현대사의 양이 많아서 이전의 수능 국사와 동등하게 보기 어렵다.] 하지만 17 수능부터는 그렇게 까지 할 필요가 없다. 수능 수험생이라면 적당한 선까지만 하고 다른 영역에 더 투자하는걸 권한다. 물론 공무원 공부를 하다가 어느 정도 배경지식이 쌓이면 한국사능력검정시험 심화를 따도 된다. [각주] [include(틀:문서 가져옴, title=한국사능력검정시험, version=233)] [[분류:한국사능력검정시험]]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